[파리-바르셀로나 10박 12일] 에펠탑 근처 식사, 기왕이면 비추 숙소에 도착해 짐을 풀고 파리의 랜드마크인 에펠탑으로 가기로 했다. 에펠탑에 도착하면 얼추 저녁 6시정도가 되어 저녁을 먹으며 야경을 기다리며 되겠다는 생각에 에펠탑 근처에 있는 레스토랑에 들어갔다. (마르스광장에서 에펠탑을 바라보고 오른쪽 동네에 잇는) 가게 이름은 Le Champ de Mars. (정직하다. 르샹드마르스라니) 날씨가 쌀쌀해서 테라스에 앉지는 못하고 실내 창가에 앉았다. 우리나라 음식점에 CASS 팔듯이 팔리고 있는 1664. 파리 여행동안1664 를 맘껏 마실 수 있다 생각하니 기뻐서 일단 1664를 시켰다. 특별한 메뉴가 없어, 그냥 치즈버거 하나랑 소세지&칩스를 주문. 식전빵이 나왔으나 돌인줄 알았다... 식전빵이..
[파리-바르셀로나 10박 12일] 바토무슈로 파리 여행을 마무리 나는 보통 여행을 떠나면 그 지역의 규모나 지리에 대한 감을 잡고자 여행 시작 전에 도시를 가로지를는 운하에서 유람선을 타보거나 순환 노선을 가지고 있는 버스나 트램을 타보곤 한다. 파리에 간 날도 유람선으로 여행을 시작해 볼까 했으나- 많은 사람들이 파리를 떠나는 날 저녁, 센느강에서 유람선을 타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했다. 22:30 바토무슈를 타려고갔는데, 아직도 하늘은 온전한 까만색이 되지 않은채 푸르딩딩했다. 야경을 만끽하지 못할까 불안한 마음을 안고 바토무슈 타러! 22시30분이 다 된 시간에 도착하여 들어가자마자 티켓을 사고 바로- 배에 올랐다. 늦게 배에 탄지라 조망이 좋을 것 같은 자리는 이미 없음. 하지만 쭉- 돌다보니 특별..
[파리-바르셀로나 10박 12일] 파리 여행 첫날, 에펠탑을 보다! 파리에 와서 가장 먼저 한 일. 에펠탑보러가기. 그래도 파리에 왔다는 기분을 내기에는 역시 에펠탑이 아닌가. 공항에서 숙소에 짐을 풀고 바로 다시 나와 에펠탑을 향했다. 파리가 넓지 않아 에펠탑 근처에 역이 꽤 여러개 있는데 우리는 Trocadero 역으로 갔다. 지하철 역사 내에 친절히 'Tour Eiffel' 이라고 쓰여있어 표지판을 따라 나갔더니 따란- 이게 에펠탑이구나! 사실 어려서부터 책으로 봐온 건축물 등을 실제로 보게되었을 때 그 감흥이 많이 떨어져 적잖이 실망을 하곤 했는데 에펠탑은 그 반대였다.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도 큰 규모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도착한 시간이 저녁 6시 정도? 곧 해가지면 야경이 멋지겠구나! 싶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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