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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A8B

아비꼬카레

너는물고기 2011. 1. 29. 20:30

언제 한 번 아비꼬카레 포스팅을 해야지해야지 하던걸 이제서야한다.
나는 아비꼬카레에 환장한다. 음식점에 대한 선택권이 나에게 있는 날은 언제나 아비꼬로 간다.
신사,압구정,대학로,홍대,명동,동대문 왠만한 지점은 다갔구나.
일본에서 먹었던 카레들보다도 더 일본카레 같은 아비꼬. 이만큼 매운 카레를 먹어본 적도 없는 것 같다.

아비꼬카레는 기름을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튀김은 어떻게하지;?)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고, 최고의 식재를 사용한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기분좋아진다.

사진에 나온 아비꼬 매장은 압구정 매장!



매장의 분위기는 어느 지점이나 다 비슷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압구정매장이 좋다.
(아 내사랑 오진환이 사장이라는 이유도 있다. 꽃중년이 되어버린 오진환을 볼 수 있다는 설렘>.<)




지존 포크타입카레에 돈카스! 
지존은 나도 몸상태가 아주 좋은날에야 먹곤한다.
아기, 1단계부터 점점 매워져서 3단계, 지존, 신으로 올라가는데 나는 아직 신까지는 못먹어봤고,
3단계가 매콤하니 내입에 맞는 정도이다. (손으로 만들다보니 지점마다 맵기가 같지는 않다) 




3단계 버섯타입에 카라아게, 대파를 올린 카레! 내가 언제나 시키는 메뉴!
대파와 날계란은 주문하면 무료로 서비스받을 수 있고, 밥과 카레도 리필해준다. 
(단 카레는 리필시에는 아기로 받게된다)

여기에 아사히 한잔씩 하면 진짜 최고!
그냥 일단 먹어봐야 될 것 같다. 가히 중독적이라 어떻게 말을 할 수가 없네.
아! 개인적으로 맛인 신사동가로수역 점이 제일 좋다고보고, 동대문이 제일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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