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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한달 전, 어느 날 밤에 일어난 이야기이다.

또한 한달 전, 서울시내 한 복판 경희궁2가길에서 일어난 이야기이기도 하다.


(어딘가 캠핑 현장을 상상할 것 같아 참고적으로 적어두었다)


대학내일 사옥에서의 바베큐 파티야 몇 번 있었지만,

항상 모든 식구들이 함께 참여해 고기 수급에 어려움이 좀 있었다.





이날 나는 평소와 같이 야근을 준비 중이었는데,

2그룹1팀이 저녁이 되자 분주해지기 시작했고, 창밖으로 맛있는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테라스 밖을 내다보니 두둥 (!) 이것이 바로 내가 목격한 장면이다.





2그룹 1팀 인턴 예쁜예지 (T.T) 의 환송회겸! 인자한 성진팀장님이 바베큐 파티를 준비하신 것이다!





파라솔에 텐트까지 완벽한 세팅에, 소규모 파티인지라

고기의 수급도 넘쳐나는 덕분에 나도- 배불리 먹고 왔다는 사실!

잘 먹었습니다>.<



(올려놓고 보니 아이폰으로 찍어서 사진이 영-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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