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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대 소박한 심야식당 - 오균식당

(오균식당은 현재 덮밥 한가지 메뉴만 팔고 있습니다. 2013.12.10 기준)

퇴근하다가 잠시 들러 저녁끼니를 해결하고 들어가는 식당.
공항철도 출구 근처에 위치해 홍대의 북적거림을 피할 수 있는 곳이다.

밤 11시까지 운영하는 덕분에 늦게까지 밥을 못먹은 날에도 맘편히 들를 수 있다는 점에서
일드 심야식당을 떠올리게 된다.

공항철도 출구 근처에 위치한 오균식당.
이전에는 '이룰성쿸' 이라는 이름으로 식사와 간단한 술도 파는 가게였는데,
언젠가부터 이름이 바뀌고 모든 메뉴가 5,000원 균일가로 바뀌며
'오천원 균일가' 라는 뜻의 오균식당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테이크 아웃도 가능하게 되었다.

 


 

(사진을 올리려다 보니 조금 더 심야식당스러운 사진을 찍을 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식당의 메뉴는 딱 다섯개. 위 사진은 라면덮밥과 베이컨덮밥.
조리법도 간단해보이지만 소박한 맛이있다.

아닌 것이 아니라 가게 주인님은 '평범한 것을 평범하지 않게 요리하자' 라는 모토로 경영을 하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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