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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충동구매, 골든구스 (Golden Goose) 프란시 (Francy) 

 

 충동이라기엔 너무 어마어마한 녀석을 Get 했다.

한국에서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예쁜 모델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

이태리 쇼핑몰에서 직구로 모셔온 녀석이다. (직구에 맛들린 탓도 있다)

 

워낙 컨버스 + 스키니의 조합을 좋아해서 대학생 때부터 선망했는데,

(최근 소녀시대나 크리스탈 등 젊은 셀럽들도 많이 신어서 많이들 알고 있는 것 같다)

그 땐 돈이 없어 고민만하다 드디어 모셔왔다. 하지만 지금봐도 후덜덜한 가격.

분명 어른들이 보면 저걸 돈주고 샀냐고 욕 깨나 먹었을 것이다.

 

 

딱 요런 느낌을 원해서 하이탑으로 찾던 도중 운좋게 파란색 프란시 발견!

 

 

 

하이탑이다보니 발이 너무 커보일까봐 조금 작게 구입해야지- 하는 마음은 있어서

33 사이즈 키즈로 구입. 33사이즈니까 우리나라 사이즈로 210~220 사이정도? 되는 것 같다.

원래 신발을 220~230 사이즈를 신는지라 살짝 작은 감은 있다 ㅜ.ㅜ

 

왜 구스가 아니라 부엉이지?

 

 

신난김에 스키니에 새신을 신고 팔짝!

시크해보이길 바랬으나 색깔때문인지 다들 귀엽다고만 해주어서 살짝 마음 상함.

그래도 이뿌다이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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