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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로 레베카밍코프 (Rebeccaminkoff) MAB Tote (채정안 가방) 을 구입하다
올해 초에 샀으니까 벌써 6개월도 더 전에 구입했는데, 이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한창 사람들이 레베카밍코프 Mini Mac (미니맥)을 많이 맬 때 였다.
나도 작은 크로스백을 한번 매보고 싶긴 하였으나 그런 귀여운 (?) 가방을 매본 적이 없는지라
스스로 오글거린다고 생각하던 중 MAB Tote 를 보고 반해서 그대로 구입해버렸다.
가방에 노트북을 넣고다니는 일도 많고 이것저것 많은 물건을 넣어다니는 성격상 늘 큰 가방이 필요했는데,
MAB Tote 는 딱! 노트북이 들어갈 수 있는 사이즈였고 너무 크게 느껴지지도 않았다.
심플한 박스 디자인에 뒷면은 나름 디테일하게 짠- 주머니와 레베카밍코프 특유의 끈!
주렁주렁 디테일이 많이 달린 것을 싫어하는 나에게는 딱인 것 같았고
가격도 회사에 막 들고다니기에 적당하다고 생각했다!
일반 가죽도 있었으나 사피아노 재질로 선택! 프라다의 전유물처럼 느껴지지만 어쩐지 견고해보여서 사피아노가 좋다!
음! 이리봐도 저리봐도 단단해보여서 좋아 *_*
내부 패턴도 귀엽다!
같은 패턴의 더스트백!
금액는 255불에 아이포터에서 구매대행하여 20불을 더 지불했다.
275불이니 30만원이 조금 덜 된다.
덕분에 올한해 아주 잘 들고 다닌다 6개월 내내 들고다녔는데도 어디 해지거나 하는 부분없이!
역시 특특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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