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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충동구매 _ 칼하트 앵커리지 우먼 XS

 

앵커리지 후기 쓰기에는 시간이 너무 흘러버린 것아 살짝 민망하긴 하지만,

이번 겨울, 월동 준비물로 칼하트 앵커리지 구입 :)

 

홍대 칼하트 매장에 갔으나 블랙 색상이 없다고해서 근처에 있는 더바운스에서 구입했다.

가격은 칼하트 매장이나 더바운스나 똑같았다.

 

 

짜잔-

사실 앵커리지가 좀 춥다는 얘기가 많아서 도슨파카를 사고 싶었으나

우먼스 사이즈가 있는 것이 앵커리지 밖에 없어서 선택권 자체가 없었다.

 

 

 

그래도 엄청 춥진 않다. 구스다운 파카 같은 것 보다는 발열이나 보온이 잘 되지 않지만

워낙 옷이 빵빵한지라 바람들어올 틈은 없다.

 

 

 

딴 것보다 모자부분이 엄청 따뜻하다-

모자 안쪽이 털로 되어있어 모자 뒤집어쓰면 춥지 않음 :)

 

 

팔부분도 요롷게 시보리가 짱짱하여, 바람들어올 틈은 하나도 없다.

 이거슨 바로 파카의 탈을 쓴 바람막이.

 

 

일단 크다. 제일 작은 사이즈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내가 입기에 큰 건 사실.

하지만 큰 맛으로 입는 옷이다보니 그냥 이렇게 야전상인처럼 입고다님 :)

 두꺼워서 활동하는데에 불편한 면이 없지않아 많지만 바람막이로써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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