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충동구매, 나이키 코르테즈 흰검 (Nike Classic Cortez - Wom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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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충동구매, 나이키 코르테즈 흰/검 (Nike Classic Cortez - Wom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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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봄이 오기 전에 미리 봄맞이 코르테즈 준비!

포레스트 코르테즈가 예쁘긴하지만 구하기가 어려웠던 관계로 그냥 깔끔하게 흰/검으로 샀다.

국내에서 구입해도 구매대행으로 오는 것 같고 가격도 비싸서

그냥 풋락커에서 사서 배송대행으로 받았다.

1주일정도 걸려서 왔고, 다른 운동화와 두개를 같이 주문해서 배송비는 절반.

맨즈는 가운데 메탈버튼이 있는데 우먼즈는 없어서 어딘가 살짝 밋밋하지만,

아무래도 우먼즈가 더 날씬하지 않을까 싶어 우먼즈로 주문했다.

지금은 작은 사이즈가 다 나갔는데, 내가 살때 (한달전쯤) 다행히 5.5 사이즈가 남아있었다.

(5.5사이즈는 우리나라 사이즈로 225정도)

물건너오느라 박스가 찢어지긴 했지만 내가 신을거니까 상관없다!

코르테즈 오픈! 짜잔 클린클린 깔끔해서 넘나 맘에 드는 것!

흰/검이라 그런지 클래식한 느낌이 더하다. 뒷면에 NIKE 도 왜이렇게 클래식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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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데나 다 잘어울려서 요즘 정말 일주일에 4번은 신고 다니는 듯.

아쉬운건 앞코에 주름잡히는건 어쩔 수 없고, 가죽이 때를 잘타는 가죽이다. 

닦아도 잘 지워지지도 않고. (레쟈라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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