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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2박3일] 상해의 중심, 난징동루 걷기!


상하이에 대해 정말 아-무 것도 몰랐을 때 떠올리던 상하이의 모습은 딱! 난징동루였다.

어마어마하게 넓은 거리와 그 거리 양 옆으로 늘어선 상점들, 그리고 사이즈부터 어마어마한 간판들.

흔히 우리나라의 명동과 비교가 되는 곳이었다.





일단은 사람부터 무지하게 많았는데,

우리나라의 명동과 비교하자면 거리가 훨씬 넓어서 걷는데 지장이 있는 정도는 아니었다.

어우 명동 걸으려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원하는 방향으로 걷는 것도 어려운데!










전혀 예상치 못했던 풍경은 이 큰 거리에 노면전차(?) 같은 것이 돌아다닌다는 것인데,

그도 그럴 것이 이 끝에서 저 끝까지 가려면 걷는데에는 무리가 있겠지 싶더라.






메인스트릿(?) 으로 추정되는 건물을 옆쪽으로 나오니 사진으로 많이 보던

I♡SH 간판. 지오다노 간판이었다는 건 또 처음알았네.







그리고 저녁에 다시 찾은 난징동루. 그러고보니 2박 3일 여행 중에 난징동루 세번왔다.

처음엔 와서 규모에 놀라고, 엠앤엔샵 구경하고 커피 마시다가 돌아갔고,

저녁에 다시 와서 달러샵 훠궈를 먹었고. 그게 너무 맛있어서 다음 날 셋째날 점심에 훠궈 또 먹으러 왔고ㅋㅋ


저녁의 간판등이 켜지니 더 멋있다!

쨍-한것이 이곳이 상하이다! 하는 느낌!

조명켜진 신세계 백화점이 진짜 멋있었는데 사진이 없넹.





이렇게 난징동루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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