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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2박3일] 상해 신천지에서 카페놀이 (The BEAST Cafe)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렸다. 에스파듀를 신고간지라 숙소 근처 H&M에 가서

대충 신을 샌들을 하나 사서 출발!


사람도 많지 않고 한적한 신천지.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있는 곳으로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신천지의 심볼과도 같은 회색빛 벽돌 건물들.

회색빛 벽돌에 초록색으로 걸려있는 스타벅스 로고 사진을 많이 봤었다.







비가 오니 덥고 찜찜해서 카페에서 쉬기로!

The BEAST cafe 라는 곳으로 들어갔다.





전체적으로 핑크톤에 골드와 초록 식물들로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

올해의 팬톤 색상 로즈쿼츠인가. 무튼 트렌디한 느낌.








가게이름의 BEAST 이런식으로 앙증맞게 다육이들과 함께 있다니.

완전 내스타일이다. 나중에 내 피규어 들에 정글을 선물할 때 참고할 셈으로 찍어왔다.





카페만 하는 것이 아니라 초도 팔고 있었고 이렇게 꽃상자(?)도 팔고 있었는데

정확한 용도는 모르겠다. 우리는 아무도 중국어를 할 줄 몰랐다......




창밖에 내리는 비를 구경하며 홍차를 마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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