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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오랫만에 싸이월드에 들어가 봤는데, 친구가 적어놓은 노래가사
I'm out of my place
I'm playing with fire
Nothin' but the truth is on my mind
君にあって 僕に無くて
逃がさないで my only chance
少し息苦しくて I can't sleep おかしな夢
大きな虹色魚の背中に乗って
進むべき道の答えを I need you to answer now 教えてほしい
「大きく吸うのさ…深く潜るために…」

'무지개색깔 물고기(虹色魚)'라는 단어때문이었을까?
난 워낙 물고기에 대한 신비성을 신봉하는지라
(웹상에서 쓰는 아이디도 너는물고기 혹은 youaream을 쓰고 있다)
단어에 끌려 가사검색을 해보니, 일본뮤지션 Monkey majik의12번째 싱글앨범에 있는  虹色の魚라는 곡.


처음듣는 뮤지션이었는데 벌써 데뷔 10년차에 싱글앨범은 13개나 낸 노장들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느낌의 곡은 아니었지만 듣는 순간.
아 소풍가고 싶다! 라는 생각.
오늘의 날씨와 너무 어울리는 곡이었다!
(너무 밝은 곡이라 되려 내가 칙칙하게 느껴져 버렸지만ㅠㅠ)
기분이 방방(?) 신나는 밴드곡!

이 앨범에 같이 수록되어있는 Open Happiness와 Monster는 일본에 있을때
CF에서 자주 들었던 음악들! 최근 발매된 Sakura라는 앨범. 아직 못들어 봤지만
들어보고 리뷰해야지! 아직 어떤 그룹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일단은 일본 밴드같다 라는 느낌!
약간 Funky monkey baby 나 Orangerange 랑 비슷한 느낌이었지만
이건 이 그룹에 대해 미개한 나의 몇곡 안들어 본 개인적 견해고!
다음번에 좋은 평가로 다시 포스팅하게 되길 *


Monkey majik-虹色の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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