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아지트 같은 카페 모노 (MONO) 꽂히면 한곳만 가는 성격 덕분에 맛있는 곳을 많이 알지는 않지만 추천하는 곳은 정말 강력 추천하는 편이다.내가 가는 카페는 약 세군데 정도 정해져 있는 편인데, 오늘은 그 중 가장 안락한 느낌을 주는 카페 모노(MONO) 이다. 모노(MONO) 는 1층이라기보다는 반지하게 가까운 층수에 위치해있어 아지트같은 느낌이 든다.전체적으로 블랙&화이트 인테리어에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져있고어두운 편인지라 아지트라는 느낌을 주기에 더더욱 좋아서 주로 고민이 있거나 숨고 싶을 때 모노를 찾는다.매장 내가 어두워 책을 읽거나 과제를 하려는 사람들에게는 비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주로 일을 하려 모노(MONO)를 찾는다.매장 내부가 의외로 넓어 오래 앉아있을 때 '죄송하다'..
Cafe the PLAIN 예쁜 할로윈 장식을 해두었던 작은 카페 'Cafe the PLAIN' http://ojhh2o.tistory.com/128 화이트와 우드가 어울어져 깔끔한 분위기를 내는 인테리어. 개인적으로는 홍대에서 '허브티'가 가장 맛있는 집이 아닐까싶다. (엄연히 말하자면 이곳에서 직접 제조하는 것은 니지만 분위기와 비교했을 때 결코 다른 곳에 뒤지지 않을 것이다) 이곳은 Tea Forte (티 포르테) 를 사용한다. Tea Forte (티 포르테) 미국의 티 브랜드로 삼각뿔 모양의 박스에 낱개 포장이 되어있고, 티백의 윗부분에 와이어로 나뭇잎을 달아놓은 것이 티포르테의 심볼이다. 티 포르테에 대해 더 궁금하신 분은 아래 블로그를 확인해보세요 :) http://pingu422.blo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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