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학생이라 신용카드가 없는 나는 ㅠ_ㅠ 아이튠즈 무료계정으로 가입을 해서 Free앱이랑 오늘만무료!를 애용했다! 그러던 어느 날! 신용카드등록 없이도 유료어플을 구입할 수 있다는!!!!! 바로 그! 아이튠즈 기프트카드를 선물받았는데!!! 기프트카드가 뭔지 모르시는 분들은 클릭! (머니야머니야 님의 기프트타드 관련 포스팅입니다) 정체모를 숫자코드만 달랑 받고보니 사용법을 모르겠는 것이다...............; 리딤등록하면 된다던데 리딤은 또 뭔지.......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 [기프트카드 등록법!] 1. 아이튠즈를 실행시키고 [로그인] 합니다! (제가 받은 기프트카드는 미국계정용이었기 때문에 미국계정으로 로그인!) 2. 리딤 (Redeem) 등록은 바로 여기서! 로그인 한 후 상단우측을 보면..
일주일에 6번은 술을 먹던 나는 이번주부터 그 횟수를 조금 줄이기로 했다. 이유는 간단했다. 말일이 되가면서 돈이 바닥났기 때문이었다. 29일 저녁을 먹고 집에 돌아가려고 보니까, 맥주 한 병정도 마실 돈은 있는 것 같았다. 정말 기분좋게! 기분좋게! 한 병만 마시자! 하고 들어간 바. 마시고 싶은 맥주는 왜이렇게 많은건지 T^T 쿨하게 이찌방시보리를 뽑아들었다. 비오는 날 파라솔 밑에서 비맞으면서 마셨던, 카가미가와에 앉아서 마셨던, 더운 여름 날 교토를 헤집고 다니면서 마셨던, 이찌방시보리는 왠지 열대야와 어울리는 이미지.
푸딩카메라, 다운받아 놓고는 전혀 안쓰고 있었는데 켜보니까 무궁무진하다! 빈티지한 느낌이 제법 잘 살았다! 라고 말하고싶지만 여긴 그냥 우리집이다. 글제목 그대로 한평의 단상이다. 이사 올 때부터 가장 맘에 안들었던게, 너무 오래된 집이라는 점이었다. 오래된 것까진 좋다치지만, 최소한 샷시이길 바랬다. 이건 뭐 아귀도 맞지 않는 창에 내부는 전부 목조. 그냥 싫었다. 근데 살다보니까 좋다. 나쁘지 않다. 나름 정이 간다. 빈티지하다면 빈티지하다고 할 수 있는 그 매력
아침에 허겁지겁 일을 나가면서도 꼭 아이폰으로 사진을 한장씩 찍는다. (물론 디카 꺼내기가 귀찮아서 아이폰으로 찍는다) 한적하고 고즈넉한 동네분위기가 맘에들어서이다. 오늘 아침은 비가왔다. 나는 언제나 이 곳에서 걸음을 멈추곤 하는데, 드라마에서나 보던 그런 달동네의 느낌이 너무 좋아서이다. (그리고 이 곳은 내가 사는 동네이기도 하다) 어젯밤 술에 취해 조금 얼띤 눈으로 바라 본 이 풍경은 주황빛이었다. 뿌옇게 흐려진 가로등 불빛으로 가득찬 모습이었는데, 오늘 아침은 내 몸상태를 보여주는듯 찌뿌등하기만 하다. 사진으로 담기진 않았지만 한두줄기씩 내리는 비가 이 풍경 한층 멋지게 해줬던 것 같다. 급히 걸어가면서 찍은 사진이라 초점도 맞지 않았지만 그냥 딱 이 느낌이 좋았던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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