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피렌체 9박10일 여행] 피렌체에서 먹은 것들 (파스타, 티본스테이크, 카페길리, 강남식당, 중앙시장) 10개월만에 다시 찾은 피렌체!사실 나의 여행 스타일은 대충 발 닿는 곳에서 맛있는 것을 발견하면서 행복을 느끼기도 하고,한국인이 많지 않은 곳에 가서 괜히 이방인 행세를 해보는 것을 좋아하기도 한다.하지만 남편은 유럽이 처음이다보니 검증된 식당들을 찾아가기를 바랐기 때문에-작년 방문과는 달리 리뷰가 많은 맛집들을 찾아다녔다. 성공인 것도 있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었고- [La Capannina Bistrot]파스타 맛집이라는 라 카파니나!숙소 근처에 있기도 했고 늦은 시간까지 문이 열려있어서 (22시까지) 늦은 시간에 허기를 채우러 들어갔다. 낮에는 웨이팅이 있었는데, 저녁 9시쯤 갔더..
[이탈리아 북부 8박9일 여행] 피렌체 미켈란젤로 광장의 야경과 La loggia 에서의 식사 유럽의 날씨는 늘 종잡을 수 없는 것이낮에는 그렇게 덥다가도 밤이 되면 너무나도 추운 것.베키오 다리의 야경을 보고 미켈라젤로 광장으로 가서 피렌체의 야경을 보고 싶었는데,대중교통으로는 꽤 돌아가는 느낌이어서 걸어서 가보기로 했는데.... 생각보다 높이 올라가고 생각보다 추워서 고생스러웠다. 역시 피렌체의 야경이다. 재미있는 것은 미켈란젤로 광장의 80% 이상이 한국인이었다는 것인데,왜지...? 야경에 대한 로망은 한국인 특유의 감성이었던 것인가? 미켈라젤로 광장에는 La loggia라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 하나 있다.트립어드바이저에서 보니 맛도 좋다고 나오길래, 야경을 보면서 식사를 하기로 맘 먹었고.오늘..
[이탈리아 북부 8박9일 여행] 인생 파스타, 바르베리노 디 무겔로의 Mago Maga 이탈리아 여행은 처음! 그 여행의 첫 포스팅은 가장 맛있게 먹었던 음식!이번 이탈리아 여행은 뭐니뭐니해도 맛있는 음식들이 기억에 남는다.그 중 최고였던 Mago Maga는 바르베리노 디 무겔로라는 조금 생소한 이름의 동네에 있다.이번 여행은 밀라노에서 렌트를 해서 베로나>볼로냐>피렌체>친퀘테레로 이동하는 렌트카 여행이었던만큼그 묘미를 제대로 느껴보고자! 대중교통으로는 갈 수 없는 작은 마을, 그리고 음식점을 찾아다녔다. 최고의 맛은 의외로 이런 작은 마을에서 만날 수 있었는데!바르베리노 디 무겔로는 볼로냐에서 피렌체로 가는 길목에 있는 곳이다.야외정원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소박한 것이 매력적이다. 맛있는 것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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