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북부 8박 9일 여행] 해안절벽에 위치한 5개의 마을 친퀘테레 친퀘테레는 이탈리아의 라스페치아(La Spezia)라는 지역에 있는 아름다운 마을이다.친퀘테레라는 단어 자체가 '5개의 마을'을 의미한다고 하는데, 해안가 절벽을 따라 형성된 5개의 마을을 통틀어 친퀘테레라고 한다. 친퀘테레는 밀라노에서 200km 가량 떨어져 있어, 밀라노에서 당일치기로 가기도 한다.우리는 밀라노에서 차를 렌트했고, 밀라노에 다시 반납을 해야했기에돌아오는 길에 친퀘테레에 들러서 2박을 하기로 했다. 리오마지오레, 마나롤라, 코르닐리아, 베르나차, 몬테로쏘! 이렇게 다섯개 마을인데,이 다섯개 마을은 차로는 이동할 수 없고, 기차를 이용해서 이동할 수 있고,친퀘테레 패스권이 있어서 하루종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다 ..
[이탈리아 북부 8박9일 여행] 산 위에 작은 별장, 레반토 숙소 La Giada Del Mesco 친퀘테레에 가기로 결정하고, 어디서 묵을지를 굉장히 고민했다.친퀘테레 5개 마을 중 하나에 묵을까 생각도 했었는데,친퀘테레 마을은 차로 진입할 수가 없기 때문에 레반토에 묵기로 했다. 결과적으로는 대만족이었다.어쨌든 차로 가서 주차를 할 수 있었고, 친퀘테레에 비해 현저히 적은 관광객으로 굉장히 한산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묵은 호텔은 La Giada Del Mesco라는 곳.레반토 해변 옆으로 이어지는 산을 구불구불 올라가면(무서움 주의) 있는 별장같은 호텔이었다.(우리나라 개념으로는 호텔보다는 펜션이나 별장에 어울리는 곳이었다) 노란색의 예쁜 건물- 우리방은 Le Castello라는 방.각 방 이름은 호..
[이탈리아 북부 8박9일 여행] 친퀘테레 몬테로쏘, restorante belvedere에서 이태리식 해물탕(Amphora) 먹기 리오마지오레부터 북쪽으로 마나롤라, 코니클리아, 베르나타, 몬테로쏘로 이동!음 어떤 섬이 가장 좋았다라는 표현이 무색하게 각각 다른 매력이 있었는데,마지막 몬테로쏘에서는 마지막이니 젖어도 된다! 라는 생각으로 해수욕을 했다.(우와- 색감보소. 진심 이런 빛깔이었음) 물에 뜰 줄도 모르면서 수영한다고 까불었더니 허기져오는 배.저스트고에서도 추천하고, 트립어드바이저에서도 추천하고 있는 Restorante belvedere에 가기로 했다.이 집의 시그니쳐는 한국의 해물탕같은 암포라(Amphora)라는 음식!아무래도 엄마가 좋아할 것 같아서 오픈 시간을 기다렸다가 테라스에 앉았다. ..
[이탈리아 북부 8박 9일 여행] 레반토, 해산물 요리가 맛있는 The tumelin 이탈리아 여행 중 먹었던 식사 Best3에 꼽히는 레반토의 Tumelin 이라는 식당.늘 입에 달고 다니는 말이지만 맛집이라 함은 음식도 음식이지만, 누구와 먹는가 어디서 먹는가.이 삼박자의 조합이 중요하고 여기에 + 술과의 궁합까지 맞다면 금상첨화.Tumelin 은 그런 요건을 모두 충족시킨 곳이었다.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렵, 마을로 내려왔다. 산 위에 있는 호텔에서 셔틀로 마을까지 데려다주는데 타고 내리는 위치가 바로 Tumelin 식당 앞이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다.Tumelin은 트립어드바저에서 레반토를 검색하면, 6위에 랭크되어 있는 식당.바닷가 마을에 온 만큼 해산물을 먹어줘야겠다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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