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3박4일] 후아힌의 맛집, 렛츠시 레스토랑 프라이빗 룸 사이사이가 풀로 되어있는 것으로 유명한 렛츠시 리조트!마지막까지 렛츠시로 갈까 케이프 니드라로 갈까 고민했다.고민한 이유 중 하나가 '레스토랑'이 맛있다! 는 것도 있었다.(사진만 봐도 넘나 예쁜것)(이미지 출처: booking.com) 아침 조식을 먹고 수영까지 하고 여유롭게 놀다가 점심 먹을겸 렛츠시에 가기로 했다.지도를 보고 무작정 렛츠시 방향으로 걸었다.걷다가 만난 귀여운 바! 저녁에 왔다면 꼭 맥주한잔 했을 분위기! 하지만 귀엽다고 느끼는 것도 잠시.후아힌 자체가 작기도 했고, 지도로 보니 멀지 않아 걷기 시작했는데안그래도 더운 날씨, 뜨거운 아스팔트 열기가 합쳐지니 온 몸이 녹아내리는 것 같았다.대-충 지나가는 썽태우를 잡아타고 근..
푸켓 3박 5일 여행] 푸켓의 별미, 랍스터!푸켓에 간다고 했더니, 많은 분들이 해산물 배터지게 먹고 오라고들 했다.아무래도 바닷가 관광지이다보니 해산물이 많기도 하겠지만, 가격도 저렴해서 성행하고 있는 듯하다.빠통 거리에도 하나 건너 하나가 씨푸드 요리집이라고 할 정도로 해산물 음식점이 많았다. (실제로 씨푸드 요리집이 아니라 '이탈리안 레스토랑' , '타이 레스토랑' 이라는 이름을 내걸고도 씨푸드 요리는 대부분 하고 있었다) 특히나 저녁시간이 되면 적극적으로 간판을 밝히고 호객행위를 시작하신다.'누나 예뻐요', 사랑해요' 등등 갖은 한국말로 호객행위를 하시는데, '여기 진짜 맛있어요' 등의 말도 너무 유창하게 하신다. 오후에 큰 트럭이 와서 각 음식점에 가재나 대하, 생선들을 넣고가면 그제서부터 호객..
푸켓 3박5일 여행 : 태국의 다양한 맥주어느 나라를 여행해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가 있는데, 그게 바로 맥주이다.썩 잘마시는 편은 아니지만 이 나라, 저 나라 맛이 다르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피곤함을 푸는데에는 최고! 라는 나만의 철학을 가지고 있다. (아마 일본에 있을 때 생긴 철학이겠지)푸켓 역시 맥주를 빼놓고 생각할 수 없었다.아무래도 더운 나라이다보니, 하루의 마무리는 시원한 맥주로 해야겠다! 는 설렘을 안고 푸켓으로!빠통 시티에 도착해 체크인을 하고 나서 바로 쇼핑몰 정실론을 향해갔다. 우선 냉장고를 그득그득 채울 셈이었다. 정실론 안에는 Bic C 라는 할인마트가 있다. 끄앙 맥주다! 맥주가 한병에 30바트 정도였으니까 한화로 1,100원 정도다. 맙소사 신난다! 간단한 음료와 맥주,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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