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운동 고양이문방구, 문방구 같지 않은 문방구 주말이면 회사 근처에 얼씬도 하기 싫어하는 것이 보통 직장인의 마음일 것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벚꽃을 보겠다는 아빠탓에 억지로 억지로 필운동을 찾았다.가끔 점심을 먹곤하는 음식점에 들러 점심식사를 한 것 까지는 평일과 다름없어 잔뜩 짜증이 나있었더랜다. 그리고 여기서부터는 일상과 다른 새로운 오후.음식점 뒷 골목에 이렇게 사랑스러운 가게가 있을 줄이야! 하얀가옥에 베이지색 담벼락, 그리고 톤다운된 파란빛깔의 대문.심플하면서도 사랑스러움을 마구뽐내는 건물이 서 있었다. 몇일전까지만해도 없었는데... 고양이 문방구. 조금은 독특한 상호명.스튜디오 혹은 애견 카페를 기대하며 슬쩍 들여다보니 독특이 아니라 정직한 상호명이다. 노트와 내지 그리고 각종 스탬프들, 카드..
GoGo,내맘대로
2013. 10. 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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