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내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함께 비빔밥만들어 먹기! 회사를 다니면서 가장 행복하게 느끼는 부분이 바로 '좋은 사람들' 이다. 많은 사람들이 말하길 다른 건 다 참아도 '안 맞는 사람들'과는 일 못한다고들 하는데, 나는 무슨 복이 있어서인지 좋은 사람들과 일을 하고 있다. 오늘은 점심시간에 다같이 비빔밥을 만들어 먹는다고 했다. '갑자기 왠 비빔밥?' 싶었는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화목한 분위기에서 다같이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생각하다가 나온 아이디어인 듯 했다. 점심시간이 되어 마당에 나가보았더니, 조문운(좋은문화운동본부) 이 정성스럽게 준비해놓은 비빔밥이 뚜둥! 작지만 소소한 추억거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건 한달 전, 어느 날 밤에 일어난 이야기이다. 또한 한달 전, 서울시내 한 복판 경희궁2가길에서 일어난 이야기이기도 하다. (어딘가 캠핑 현장을 상상할 것 같아 참고적으로 적어두었다) 대학내일 사옥에서의 바베큐 파티야 몇 번 있었지만, 항상 모든 식구들이 함께 참여해 고기 수급에 어려움이 좀 있었다. 이날 나는 평소와 같이 야근을 준비 중이었는데, 2그룹1팀이 저녁이 되자 분주해지기 시작했고, 창밖으로 맛있는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테라스 밖을 내다보니 두둥 (!) 이것이 바로 내가 목격한 장면이다. 2그룹 1팀 인턴 예쁜예지 (T.T) 의 환송회겸! 인자한 성진팀장님이 바베큐 파티를 준비하신 것이다! 파라솔에 텐트까지 완벽한 세팅에, 소규모 파티인지라 고기의 수급도 넘쳐나는 덕분에 나도- 배불리 먹..
끼약>.< 아침에 회사에 왔는데 이런 데코레이션이 되어있는 상황! 무슨 영문인지 모르고 이쁘다....하고 있었는데, 오늘부터 대학내일로 새로 출근하시는 경력직 대리님을 위한 데코! 열팔벌려 환영한다는 엄청난 멘트 (팔이 어떻게 열개지?) 와 너무 이쁜 모빌들! 이 엄청난 소녀감성의 데코레이션을 준비한 사람은 '리차드' 경악! 하긴 차드말고 이렇게 아기자기한 짓(?)을 할 사람이 없긴하다 (ㅋㅋ) 친절하게도 필기구까지 세팅해놓은 상황! 차드의 이런 세심함과 꼼꼼함 + 소녀감성! 내가 배워야할 덕목 중에 하나입니다. 차드 오츠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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