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2박 3일] 직장인 친구와 짧고 굵게 즐기는 마카오 여행 친구와의 여행은 늘 '가자가자' 해도 시간을 맞추는 것이 어렵다.그러던 차에 에어서울에 마카오 직항이 생겼다고 하여,홍콩도 들르지 말고 마카오나 짧게- 갔다오자! 는 생각으로 덜컥 비행기를 예약했다. 목,금,토 2박3일 일정으로 목요일 오후에 출발해서, 토요일 오후에 돌아왔으니정확히는 48시간 조금- 더 되는 정도였던 것 같다. 작은 도시여서 서두르지 않고 맛있는걸 잔뜩 먹고온 보람찬 여행이었다! 아래와 같은 일정! 일자별 주요하게 한 (딱히 한게 없음 ㅋㅋ) 일정을 정리했고, 여행 포스팅을 정리한다. [마카오 2박 3일] 타이파 빌리지에서 갤럭시 호텔까지 야경 산책[마카오 2박 3일] 포르투갈 & 매캐니즈 음식 정복하기[마카오 2박 3일..
[마카오 2박 3일] 타이파 빌리지에서 갤럭시 호텔까지 야경 산책 오후 1시 35분에 출발하는 에어서울의 마카오행 비행기를 타고 도착했더니,저녁 7시 25분. 서둘러 숙소에 짐을 풀고 저녁을 먹으러 타이파 빌리지에 나왔다.호텔에서 먼거리는 아니었지만 택시를 타고 타이파 빌리지로! 세기가배. 오래된 카페인가보다.귀여운 첫인상이 마음에 들었다. 타이파 빌리지는 번화한 느낌은 있었으나,굉장히 아기자기했는데, 골목이 이렇게 좁기 때문이었을까.사람도 그닥 많지 않았다. 포르투갈을 방불케 하는 기념품의 향연. 가려고 했던 Galo 라는 가게가 이전하는 바람에O SANTOS 라는 곳에서 저녁을 먹고, 갤럭시 호텔 방향으로 산책을 시작했다. 저기 보이는 호텔이 갤럭시 호텔이구나. 하고 멀지 않은 느낌에 걷기 시작했다...
[마카오 2박 3일] 포르투갈 & 매캐니즈 음식 정복하기 여기저기 여행다니는 걸 좋아라는 하지만, 새로운 음식에 도전한다거나특히 향신료가 강한 음식을 먹는건 기피 1호이기도 하다.입도 짧고 양이 많은 것도 아닌지라 여행가면 음식이 1위가 되는 경우가 거의 없었는데,마카오여행은 정말 제대로 먹부림을 했다! 타이파 빌리지에서 갔던 포르투갈 식당.사실 갈로(Galo)에 갈 생각으로 타이파 빌리지에 왔는데, 온데간데 없다.이사를 갔다는 안내가 붙어있었고 꽤 먼 곳으로 옮겼다. (세나도 광장 쪽)급하게 트립어드바이저를 켜서 근처에서 가장 평이 좋은 곳을 방문! 사진 속 이 아저씨가 주인인데, 포르투갈 사람이려나....?우리가 갔을 때도 가게 한켠에 앉아계셨다. 어쩐지 장인의 느낌이 뿜뿜. 식당은 넓지 않았고, 벽..
[마카오 2박 3일] 알록달록하고 아기자기했던 콜로안 빌리지 딱 볕이 좋은 낮이었다.저녁에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인 덕분에오전에 택시를 타고 콜로안 빌리지로와 에그타르트도 먹고 천천히 산책하다가 돌아왔다.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보였던, 에그타르트집 Lord Stow's. 이 집 하나 뿐인줄 알고 급하게 구입하고 보니 옆에 카페가 있었고,뒷쪽으로 가니 꽤 큰 카페가 하나 더 있었다. 하지만, 아쉽지 않았던건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밖에서 먹으면 딱 좋겠다! 싶었기 때문 :)에그타르트 하나씩, 커피 하나씩 손에 들고 강변에 앉아서 냠냠.(포르투에서 먹었던 에그타르트만큼 맛있어서 한박스씩 손에 들고 갔다) 콜로안 빌리지는 크지 않은 마을이었다.프란시스코 자비에르 성당이 있는 작은 광장을 중심으로골목골목 몇몇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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