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뒤면 한국에서 친구가 놀러온다! 친구를 데리고 어디를 구경시켜줘야 좋을까 생각하다가, 작년 봄, 그 친구를 만나러 도쿄에 갔던 일이 생각났다 같이 다이칸야마에 놀러갔었다- 자유분방하지만 정돈된 느낌의 다이칸야마. 우리나라의 가로수 길 같다고 해야할까? 그보다는 복잡했던것 도 같고 상수동 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 딱히 비교하자니 영 다른 느낌인것 같기도 하다 다이칸야마 에서 먹었던 핫케익 다이칸야마의 크리스마스 팩토리 개성있는 가게들의 모습 우리동네에는 도쿄에서는 보통인 핫케익집도, 아기자기한 소품 가게도 예술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가게도 없다 이쪽저쪽을 봐도 푸른 산, 강, 바다라고 생각하니 어쩐지 부끄러워졌지만, 다시생각해보면 그렇지도 않다 자연이 그대로 남아있고, 낡을대로 낡은 가게들은 지긋한 멋..
GoGo,내맘대로/Japan
2010. 1. 2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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