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기 몇일 전부터 딴건 제껴두고 흑돼지 먹을 생각에 잠을 못잔 (?)것까진 아니고 정말 설레여했던 나였다. 흑돼지만큼은 정말 맛있는 걸 먹고 싶었다. 하지만 단호히 말한다. 미스제주는 실패였다. (주방장님이 휴가가신거라고 믿고싶다) 중문단지에 위치한 미스제주 味's 제주 라는 네이밍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게다가 맛집포스팅들을 보면 어찌나 맛있다는 칭찬이 가득하던지! 맛없다는 내용의 포스팅은 하나도 못봤다. (우선 실망을 금치못한 나는 사진도 안찍어서 내용이 부실하다) 우선 밑반찬들. 다른 식당에서 나오던 것들과 비슷했다.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저 위에 보이는 노란색! 단호박뭐시기 인 것 같았으나 완전히 쉬어있었다. 상해있었다. 바보처럼; 제주도에선 이렇게 먹나? 싶어서 종업원께 물어봤는..
GoGo,내맘대로
2010. 9. 4.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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