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르셀로나 10박 12일] 분위기 좋은 Bar Mirinda 에서 맥주와 샹그리아를! 지금 생각해도 굉장히 찐하게 남아있는 Mirinda 의 추억.일단 바르셀로나는 도착부터 맘에 들었는데 그와중에 처음간 Bar 도 무지막지하게 좋아서 몇일 뒤 또 이 Bar 를 찾아갔다. 일단 람블라스에 도착은 했는데 숙소 체크인이 18시인지라 (호스트가 퇴근하고 오는 시간)무언가하면서 시간을 때워야했다. 아침 일찍 일어나기도 했고 짧지만 어쨌든 비행을 하지라천천히- 바르셀로나의 분위기나 즐기자! 하고 람블라스 안쪽 골목으로 들어가 적당한 테라스에 앉았다. 일단 이것부터 너무 좋았다. 스페인하면 태양! 열정 아닌가.햇빛이 쫙- 들어오는 노상에 파라솔을 펼쳐두고 맥주를 마시고 있는 사람들이라니. 내가 말하는 자유다...
바르셀로나에서 일본식 라멘먹기 _ RAMENYA HIRO (라멘야히로) 여행 마지막 밤, 처음으로 동양음식을 먹으러 갔다.국내에서도 딱히 한식을 챙겨먹지는 않는지라 딱히 한식이 그립다거나 한건 아니었지만,일식 오타쿠인 내 동생 (돈부리는 기본이고 라멘, 우동, 일식 카레를 엄청 좋아함) 이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라멘을 먹으러 가기로 결정했다. 저녁 오픈시간은 우리나라와는 달리 저녁 8시였는데,바르셀로네타에 갔다가 딱히 일정이 없어서 바리고딕 좀 서성거리다 바리고딕에서 아무 버스를 잡아탔다. 왠지 이 근처겠지 싶은 곳에서 내렸는데 전혀 근처가 아니었고한시간쯤 천천히 걸으면서 헤매다보니 라멘집 발견! (하지만 결국 처음 내린 곳이 라멘집 근처였다는) 라멘집은 지하철 5호선 Verdaguer 에서 가장 가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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