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맛집] 빠통비치 스테이크 / 스시 맛집 Shou 푸켓에 간다고 하니 다들 스테이크와 랍스터를 먹고오라고 했다. 바닷가이니 '랍스터'는 오케이. 근데 스테이크는 왜들 먹으라는거지? 검색해보니 우리나라보다 저렴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이란다. 싸게 고기먹자고 원정가는 것도 아닌데... 굳이나 먹을 필요는 없겠다 싶어서 스테이크는 PASS 했는데 마지막날 고기가 너무 땡겨서 결국 스테이크집에 갔다. 스테이크 전문점은 아니지만, 빠통비치를 걸으면서 가장 '깔끔'하다고 생각했던 음식점에 마침 스테이크가 팔고 있어서 그곳으로 가기로 했다. 이름은 Shou. 일본식 레스토랑 인듯하다. 스시와 스테이크를 함께 팔고있었다. 오픈 키친에 현지 직원들도 깔끔한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늨 가게였다. 빠통까지와서 일식을 찾는..
GoGo,내맘대로/Phuket
2013. 8. 19.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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