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로셀로나 10박 12일] 샹젤리제, 스테이크 맛집에 가다 나는 '맛집'이라는 단어에 꽤 예민한 편이다.나 역시도 '맛집' 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기는 하지만 맛이라는건 상당히 주관적인 것 아닌가. 서울 3대 족발집. 등의 표현들을 하곤 하는데... 서울에 있는 모든 족발집에 가본 것도 아니면서 그런 표현은 왜 사용하는 것인지'자주 사용하면서도 자주 이해못하는' 그런 표현이 바로 '맛집' 이라는 표현이다. (너무 부정적인가?) 그런 나이긴 하지만 여행에 갈 때에는 한번쯤 '맛집'을 검색해보곤 하는데객지에 나갔는데 맛없는 것을 먹는 것만큼 서러운 일이 없기 때문이다.그러나. 그 모처럼 검색해서 찾아간 맛집이란 곳이 늘 맛있던 것이 아닌지라 일단 '맛집'은 신뢰안하고 본다. 파리 여행을 준비하던 어느 ..
GoGo,내맘대로/Paris
2014. 8. 2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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