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 3박 4일] 나가사키 한바퀴돌기 나가사키 여행이라고는 해도 하루는 하우스텐보스,하루는 사세보에 다녀오느라 나가사키 시내를 구경할 시간은 하루 밖에 없었다.걸으며 즐길 수 있는 나가사키는 시에서 관광객을 위해 주요 관광지 주변에 자원봉사자도 배치에 두어서7년전에 나가사키를 찾았을 때에는 나이 지긋한 할아버지 자원봉사자 분께서길찾는 데에 도움을 주신 계기로 몇 시간을 담소를 나누며 걸었던 기억도 있다. 그래서 이번에도 꼭 시내 곳곳을 걸어다니겠노라 하고 중화거리에서 짬뽕 한 그릇 후,트램을 타고 오우라성당으로 향했다.트램에서 내리자마자 마주하게 되는 풍경. 물이 흐르는 소박한 풍경이 좋다. 오우라성당으로 향하는 언덕.관광객이 많이 찾는 만큼 한쪽으로 카스테라 가게들이 줄지어 서있는데,정말 나의 최..
우라카미에서 평화공원, 원폭진원지를 거쳐 마츠야마쵸(松山町) 역으로 갔다. 시내쪽으로 나가기로 했다. 렌트카도 있었지만, 나가사키에서만 느낄 수 있는 '노면전차'의 정취도 느껴보고 싶어 노면전차를 타고 시내쪽으로 나가기로 했다. (물론 이 이외에 계획은 없었다^^;) - 나가사키의 노면전차 나가사키에는 노면전차가 있다. 노면전차란 말 그대로 길 위를 달리는 전차를 말한다. 서울에도 경성시대에 노면전차가 있었다고 한다. 노면전차는 전기로 운행되며 마치 지금의 서울 버스 중앙차로처럼 길 한가운데를 달린다. 지하차도와는 다르게 길 한가운데를 달리다보니 마을 분위기도 볼 수 있고, 여행객에게는 둘도 없이 좋은 교통수단이다. (보통 나가사키를 이야기할 때 노면전차의 정취를 많이들 말하곤 하는데, 사실 나가사키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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