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롭던 체스키 크롬로프에서의 하루 살면서 그렇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날이 또 올까? 라는 감탄으로 체스키에서의 시간을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여유있던 날로 기억된다. (물론 그렇게 여유로운 시간은 몇 번이고 또 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인턴 활동을 하다가 졸업도 하기 전에 취직을 하게 되는 행운이 따랐다. 그러한 행운에도 불구하고 이 이기적인 인간은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쉼없이 달려왔다는 것에 대해 상당히 지쳐있는 상태였다. 그러던 중에 훌쩍 떠나온 여행. 여유 이 외에 다른 것에 대한 갈증은 생길 수 조차 없었던 것이다. 체스키 크롬로프. 그 작은 마을은 여행 전부터 내가 프라하보다도 기대하던 곳이다. 여행 넷째날 짤츠부르크에서 체스키로 가는 벤을 예약했으나 미스 커뮤니케이션으로 벤을..
GoGo,내맘대로/Austria & Hungary & Czech
2014. 2. 1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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