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리어 (Warrior) - 톰하디의 재발견 어릴적부터 싸움을 잘하는 남자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그래서 고등학교 시절 나의 우상은 소지섭, 강동원 등의 미남 배우가 아닌피터아츠, 무사시 등의 K-1선수이기도 했는데 어느날 혜성처럼 나타난 신예 바다하리에게 엄청나게 빠져 있던 적도 있었다.남자다움과 파워를 보는 것도 좋았지만 마초적, 반항적인 이미지를 보는 것은 더더욱 좋아했다. 워리어는 그런 나의 로망을 만족시켜주기에는 아주아주 적합한 영화였다.게다가 휴머니티를 빙자하기까지 했으니 감동도 있었고 눈도 즐거웠던 것이다. 언젠가 리얼스틸의 흥행에 대해 영화평론가가 사람들이 좋아하는 세가지 요소를 다 갖추었다고 했던 칼럼이 생각난다.사람들이 환호할 수 밖에 없는 파이팅 + 가족애 + 어린아이 삼박자를 갖추어 ..
#551A8B
2013. 6. 2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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