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9박 11일] 가만히 앉아 석양을 기다리는 시간 (프롤로그) 오래간만에 혼자하는 여행. 포르투갈로 정했다.포르투갈을 가기로 한 후에 가장 많이 들은 질문은"포르투갈 뭐 볼거 있어?" "9박이나 할 것이 있나?"물론 마음만 먹으면 리스본 당일치기, 포르투 당일치기도 가능할 것이다.하지만 나의 경우 여행 후에 이번에도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자신을 칭찬하고 있다. 리스본을 만났고 나자레, 파티마에 들렀고 포르투에서는 이방인이 되어 지는 해를 바라보았다.무언가를 단정짓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이지만 '석양을 상당히 좋아한다'그리고 포르투갈은 대서양으로 지는 해를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매력적이었다. 의미있는 여행이었는가. 의미. 그저 갖다붙이면 다 의미아니겠는가.기본적으로 고민과 생각이 많은 사람임..
GoGo,내맘대로/Portugal
2015. 6. 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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