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3박 5일 여행 : 썽태우(푸켓 대중교통) 타고 푸켓타운 가기!푸켓은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않았다고 한다. 관광객들은 많지만 보통 택시나 렌트카를 이용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비용적인 면으로 보자면 상당히 고가의 서비스이기 때문에 현지인들은 이용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현지인들은 주로 '썽태우'라는 버스(?)를 이용한다고 한다.빠통-푸켓타운, 까따-푸켓타운, 까론-푸켓타운 등 번화한 비치와 푸켓타운들을 연결하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썽태우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다.트럭을 개조한 썽태우와 현대식 버스의 모양이 있는데 가격은 두 종류가 같다. 빠통의 경우 빠통 비치 도로를 따라 운행이 되고 있다.빠통 비치의 가장 안쪽에 정류소가 위치해 있고, 30분에 한대씩 운행이 된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빠통..
푸켓 3박 5일 여행] 푸켓의 별미, 랍스터!푸켓에 간다고 했더니, 많은 분들이 해산물 배터지게 먹고 오라고들 했다.아무래도 바닷가 관광지이다보니 해산물이 많기도 하겠지만, 가격도 저렴해서 성행하고 있는 듯하다.빠통 거리에도 하나 건너 하나가 씨푸드 요리집이라고 할 정도로 해산물 음식점이 많았다. (실제로 씨푸드 요리집이 아니라 '이탈리안 레스토랑' , '타이 레스토랑' 이라는 이름을 내걸고도 씨푸드 요리는 대부분 하고 있었다) 특히나 저녁시간이 되면 적극적으로 간판을 밝히고 호객행위를 시작하신다.'누나 예뻐요', 사랑해요' 등등 갖은 한국말로 호객행위를 하시는데, '여기 진짜 맛있어요' 등의 말도 너무 유창하게 하신다. 오후에 큰 트럭이 와서 각 음식점에 가재나 대하, 생선들을 넣고가면 그제서부터 호객..
푸켓 3박5일 여행 : 태국의 다양한 맥주어느 나라를 여행해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가 있는데, 그게 바로 맥주이다.썩 잘마시는 편은 아니지만 이 나라, 저 나라 맛이 다르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피곤함을 푸는데에는 최고! 라는 나만의 철학을 가지고 있다. (아마 일본에 있을 때 생긴 철학이겠지)푸켓 역시 맥주를 빼놓고 생각할 수 없었다.아무래도 더운 나라이다보니, 하루의 마무리는 시원한 맥주로 해야겠다! 는 설렘을 안고 푸켓으로!빠통 시티에 도착해 체크인을 하고 나서 바로 쇼핑몰 정실론을 향해갔다. 우선 냉장고를 그득그득 채울 셈이었다. 정실론 안에는 Bic C 라는 할인마트가 있다. 끄앙 맥주다! 맥주가 한병에 30바트 정도였으니까 한화로 1,100원 정도다. 맙소사 신난다! 간단한 음료와 맥주, 과일,..
푸켓 3박 5일 여행 : 푸켓, 길거리 음식 맛보기 빠통비치는 엄청나게 번화한 거리다. 사람들도 가득가득하고 (재밌는건 대부분이 유럽인이라는 것!) 길거리에 꼬치, 구이 등등 여러가지 음식들이 팔고 있었다. 마치 우리나라의 야시장 같은 느낌이다. 한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야시장의 활기참이나 북적거림과는 이미지가 조금 다르다. 뭐 우선은 대낮부터 길거리 음식들이 쭈-욱 늘어서 있고, 더운 나라여서 그런지 모두 느긋~느긋하게 장사를 하고 계신다. 닭꼬치, 닭다리구이, 생선구이- 먹어보고 싶은 것은 많았지만 아쉽게도 나는 한종류의 음식밖에 맛보지 못햇다. 워낙 음식먹고 탈이 많이 나기 때문에 맛있어보인다고 모두 먹어볼 수 없었다 ㅜ.ㅠ 작은 리어카에서 똠양꿍이나 팟타이 등의 국수 음식을 하는 분도 있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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