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4박5일여행] 핑시선 투어, 그리고 지우펀의 밤 여행을 다니면서 무언가를 잃어버린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그런데 대만에서 한방 크게 잃어버리고 왔다. 기차에 디카를 두고 내린 것. 혼자 다닐때는 짐이 없기도 없었지만 혼자라는 생각에 살뜰히 챙긴 덕에 잃어버리지 않았을 터. 동생과 함께 다니니 서로가 '서로 챙겼겠지'라고 생각한 탓에 대만 삼일차까지의 사진을 모두 잃어버렸다. 특히나 핑시선에서 들렀던 루이팡, 스펀, 징통의 예쁜 풍경들과 지우펀의 밤을 담은 사진 이 사라진게 너무 아깝지만. 다행히(?) 우리에겐 스마트폰이 있었다. 화질은 무지하게 떨어지지만 그걸로 아주 조금 아주 조-금 위안을 삼았다. 우리는 택시투어가 아닌 기차로 핑시선 투어를 하기로 했다. 타이베이 메인스테이션에서 출발하여 한시..
GoGo,내맘대로/Taipei
2014. 11. 1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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