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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FAO가 내한한다고 한다.
12월 초 쯤 Myspace에 한국온다는 스케쥴이 떴다고 해서 설마설마했는데,
1월22일 ANSWER에서 LMFAO Live in Seoul 이 예정되었다!
그것도 내사랑 예거(Jagermeister) 와 함께! 샷샷샷샷샷 해야하는 건가!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받고있다!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MN=Y&GroupCode=10010101&GoodsCode=10010101
2011년을 가장 핫하게 시작할 파티! 물론 나도 갈거다!
LMFAO가 누군데 이렇게 난리들인가.라고 한다면 샷샷샷샷샷샷 Shots 한번 들으면 아! 어디선가 들어봤을 것이다.
멤버나 장르 얘네들의 레이블같은 건 각설하고!
Pitbull 이 I Know you want me 등으로 한국 클럽가에서 초 상한가를 치고있던 시기,
LMFAO가 입성했고 지금 LMFAO의 음악은 명실 공히 클럽에서 최고 먹어주는 곡이다.
사실 나는 클럽에서 엄청나게 LMFAO 음악이 나오기 시작한 무렵, 아 이딴 오토튠범벅인 곡이 먹어주는구나 라며
회의적인 시선을 보내던 사람중의 한명이다. 거기에다가 Shots 이 나올 때마다 총질을 해대는 분들을 보며,
아.... 그 shots이 아닌데... 라며 LMFAO 추종자들을 비난하려고 들었다.
하지만 LMFAO의 음악이 가진 에너지는 부정못하는 부분이라고 가히 말하겠다. 미친 듯 놀기에는 진짜 최고!
어느덧 정줄 놓고 놀고 있는 나를 발견했고, 난 지금도 I'm in miami bitch 의 인트로 비트만 들어도 놀고 싶은 맘이 막 생겨버린다.
안그래도 클럽에서 뻑이가는 LMFAO!
클럽에서 나오는 음악이 아닌 뮤지션 라이브 공연, 클러빙 좀 하는 사람들이면 가지않겠는가!
자 그럼 다들 ANSWER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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