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온지도 4개월째

일본에 온지도 4개월째
일본에 오면 소소한 모든것을 블로그에 담아야지!
라고 생각했던게 벌써 4개월도 전에 일이다

처음엔 인터넷이 안됐다 한달도 더 걸려서 인터넷이 가능하게 됐다
그 이후로는 글쎄 어떤 핑계를 대면 좋을까
적응하느라 바빴다고 하자니 너무 일찍 적응을 해버렸다

음 유학생활의 1/3 이 지난 이 시점에서
그동안의 일을 곱씹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거야

빼곡히 써내려갔던 나의 하루들
그리고 이문화에서 느낀 모든것들을 하나하나 적어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