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다낭&호이안 4박5일] 호이안 숙소 예찬기 - 에센스 호이안 호텔 & 스파


호이안에서 묵었던 호텔도 너무 좋았다.

청결도와 서비스가 완전 만족스러웠다.


로비 인테리어부터 마음에 들기


체크인을 할 때 웰컴드링크와 과일을 내어주었다.


직원들이 영어도 잘하고 한국어를 공부하는 직원들도 있어 커뮤니케이션이 편했다.


식당도 세개나 있고, 수영장도 두개가 있었다.

로비 바로 뒤에 있던 수영장. 

안쪽에 있는 수영장보다 규모가 작고, 깊이는 깊지 않았다.


우리가 묵었던 호텔동과 그 앞에 있는 큰 수영장.

바로 앞에 수영장이 있어 밤에 발담그고 맥주 한잔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음주수영하지맙시다ㅋㅋㅋ)

다만 생각보다 물이 깊어서 ㅜ.ㅜ 수영을 못하는 나는 물놀이 하기 무지 무서웠다.

아이들이 노는 얕은 동네에서 헤엄만ㅋㅋㅋ


정면에 보이는 노란 건물 (다 노란색이긴 하지만) 1층이 레스토랑이다.


레스토랑 앞에 이렇게 그네식 테이블이 있어서 저기서 조식 먹는 분들 많았다.

인스타에도 저기서 조식 먹는 사진이 많았는데- 더워서 안에서 먹기로.


카메라 사진을 다 날려버리는 바람에 사진이 없지만 ㅜ.ㅜ

룸 컨디션도 완전 깔끔하고 리뉴얼이 된건지 TV나 사운드바도 다 최신형이었다.

방 뒤로 나가면 있는 테라스! 앞은 풀, 뒤는 숲 뷰!


마지막날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랑 와인을 먹었는데, 맛있기도 했고 와인 서비스도 좋았다 :) 

중심가까지 걸어서 15분정도인데, (1km정도) 셔틀도 계속해서 다니고 자전거도 빌려줘서

자전거타고 성당도 갔다왔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