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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밀 먹기 - 플라하반 점보, 플라하반 포리지, 퀘이커 비교
집에서 밥을 챙겨 먹다보니 (아침은 스킵) 두끼 쌀밥을 먹는게 좀 부담스러웠다.
소화도 잘 안되는 것 같고, 혼자 먹으면서 점심 차려먹는게 귀찮기도 하고-
그래서 시작한 오트밀 먹기!
SNS에 오트밀을 검색해보면 해외에서는 간단한 식사로 많이 애용하는 듯하다-
저마다 원하는 토핑을 잔뜩 얹어서 먹는 한끼 식사!
예쁘기도 하거니와 요리를 해야한다는 부담도 없을 것 같아서 끌렸다.
처음 오트밀을 사려고 보니 뭘 사야할지 난감했다.
시중에서 가장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은 퀘이커였다. (편의점에도 있다)
롯데제과에서 판매하고 있었는데, 차가운 우유에 타먹는 시리얼이 아닌
따뜻하게 먹는 시리얼로 포지셔닝된 제품이었다.
일단 퀘이커와 플라하반 점보를 구입해보았다.
[플라하반 점보 VS 퀘이커]
아래 사진의 왼쪽이 플라하반 점보, 오른쪽이 퀘이커다.
육안으로 봐도 알맹이의 크기가 확연히 다르다.
일단 퀘이커는 입자가 굉장히 작았다. 아마 따뜻하게 불려먹기에 편하라고 고운 입자를 사용한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너무 달아서 건강식으로 먹기엔 아니라고 생각됐다. (빨간색 케이스)
어쩐지 두개의 알맹이 크기가 너무 다르다 싶었는데,
플라하반 '점보'의 '점보'가 오트 알맹이 사이즈를 말하는 것이었다.
꽤 큰사이즈의 오트. 티스푼에 올려서 크기를 가늠해봤다.
[플라하반 점보 VS 플라하반 포리지]
생활 패턴의 여러가지 부분이 바뀐지라 오트밀도 한 영향을 했을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뱃속이 부담스러운 일은 줄은 것 같다 :) 앞으로도 꾸준히 오트밀을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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