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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林 暁 (칸바야시 아카츠키)
한국에서는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작가였다.
우연치 않은 계기로 고치현(高知県)의 쿠로시오쵸(黒潮町)를 갔다가
문학관이 있다는 말에 견학을 갔다.
한국에서는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작가였다.
우연치 않은 계기로 고치현(高知県)의 쿠로시오쵸(黒潮町)를 갔다가
문학관이 있다는 말에 견학을 갔다.
푸른 벌판위에 놓여져있는 문학관 건물은
한눈에 보기에도 독특하다는 인상을 주었다.
한눈에 보기에도 독특하다는 인상을 주었다.
칸바야시 아카츠키(上林 暁)라는 작가의 문학관이라는 그곳
처음듣는 작가의 이름이 생소해서 별 기대 않고 들어갔다.
처음듣는 작가의 이름이 생소해서 별 기대 않고 들어갔다.
문학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던 분이었다.
초대 가와바타 야스나리 상을 수상하신 분.
이곳저곳 전시품들이 전부 낙서같았다.
이분은 악필이었나봐요
라는 내 생각도 잠시
문학에 대한 열정이라는 사실을 알기까진 얼마걸리지 않았다
쓰러져서 병중에 있으면서 18년간 계속해서 왼손으로 글을 써오셨단다
그 글을 여동생이 병수발을 들면서 수정의 수정을 거듭해서 책을 내기도했다
아직 한국엔 알려지지 않은 작가라서
직접 몇권의 책을 읽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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