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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느끼지만, 하얀말이 자아내는 분위기는 상당히 묘하고 아름답다.
흔히 볼 수 있는 갈색말에게선 느껴지지 않는 신비로움이라고나 할까.

푸른 풀밭 위의 하얀말. 그 색깔의 조화가 적잖이 인상깊었던지 아직도 생생하다.
강하게 햇빛이 내리쬐, 하얀갈귀에 반사가 되면서 생긴 프리즘.
정말 영화에서나 봄직한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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