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북부 8박 9일 여행] B&B의 매력. 직접 요리해먹기. 직접 요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은 B&B의 매력이기도 하지만,엄마와 함께 한 여행이었기에 가능했던 일.(동생과 B&B에 묵으면서 뭘 해먹었던 기억은 없다ㅋㅋ) 사실상 우리는 나가서 사먹으면 간단하지만, 엄마 생각에는 아까운 부분도 있고식재료가 워낙 저렴하니 장을 봐서 요리를 해서 함께 나눠먹는 것도 즐거우셨던 것 같다. (1) 밀라노에서의 저녁여행 2일차. (사실상 1일차) 전날 밤 12시가 넘어서 숙소에 도착했는데,최후의 만찬 예약을 아침 9시로 해놓은지라. 제대로 잠도 못자고 출발했던 하루.시차적응이 안돼서 오후 서너시쯤 숙소로 돌아와 잠이 들어서는 밤이 되어서야 일어났다.마땅히 먹을 것도 없고 해서 동생과 근처 차이나타운으로 나가 포..
[이탈리아 북부 8박9일 여행] 피렌체 미켈란젤로 광장의 야경과 La loggia 에서의 식사 유럽의 날씨는 늘 종잡을 수 없는 것이낮에는 그렇게 덥다가도 밤이 되면 너무나도 추운 것.베키오 다리의 야경을 보고 미켈라젤로 광장으로 가서 피렌체의 야경을 보고 싶었는데,대중교통으로는 꽤 돌아가는 느낌이어서 걸어서 가보기로 했는데.... 생각보다 높이 올라가고 생각보다 추워서 고생스러웠다. 역시 피렌체의 야경이다. 재미있는 것은 미켈란젤로 광장의 80% 이상이 한국인이었다는 것인데,왜지...? 야경에 대한 로망은 한국인 특유의 감성이었던 것인가? 미켈라젤로 광장에는 La loggia라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 하나 있다.트립어드바이저에서 보니 맛도 좋다고 나오길래, 야경을 보면서 식사를 하기로 맘 먹었고.오늘..
[이탈리아 북부 8박9일 여행] 인생 파스타, 바르베리노 디 무겔로의 Mago Maga 이탈리아 여행은 처음! 그 여행의 첫 포스팅은 가장 맛있게 먹었던 음식!이번 이탈리아 여행은 뭐니뭐니해도 맛있는 음식들이 기억에 남는다.그 중 최고였던 Mago Maga는 바르베리노 디 무겔로라는 조금 생소한 이름의 동네에 있다.이번 여행은 밀라노에서 렌트를 해서 베로나>볼로냐>피렌체>친퀘테레로 이동하는 렌트카 여행이었던만큼그 묘미를 제대로 느껴보고자! 대중교통으로는 갈 수 없는 작은 마을, 그리고 음식점을 찾아다녔다. 최고의 맛은 의외로 이런 작은 마을에서 만날 수 있었는데!바르베리노 디 무겔로는 볼로냐에서 피렌체로 가는 길목에 있는 곳이다.야외정원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소박한 것이 매력적이다. 맛있는 것이란..
- Total
- Today
- Yesterday
- 푸켓여행
- 아이폰
- 상하이
- 스페인
- 상해맛집
- 홍대
- 일상다반사
- 제주도
- 대학내일
- 파리
- 바르셀로나
- 홍대맛집
- 스페인여행
- 홍대 카페
- 프랑스
- 이탈리아
- 대만
- 일본여행
- 상해여행
- 타이베이
- 상해
- 나가사키
- 빠통
- 가족여행
- 사진이야기
- 상하이여행
- 포르투갈
- 시코쿠
- 푸켓
- 사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