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우치현 관광: MY遊버스 료마전 덕분에 한국인 관광객도 점점 늘거라는 얘기를 듣고나니, 혹시라도 검색해보는 사람이 있을까 싶어서 꼭 블로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코우치 시내 관광은 하루면 OK! 넓지도 않고 볼 것이 많은 편도 아니라; 하루면 다 볼 수 있다! 하루 관광을 위한 코우치현의 티켓! MY遊버스 티켓이다! 하루종일 관광용 버스인 MY遊버스를 맘대로 탈 수 있는 일일승차권! 가격은 900엔 (어린이 450엔) 으로 교통비가 비싼 코우치현의 관광으로써는 최고 저렴하게 관광할 수 있는 티켓이다! (티켓을 구입하면 버스뿐만 아니라 여러 관광스팟의 할인혜택 도 있다!) JR 코우치역에서 출발 JR코우치역→하스이케마치→현청앞→카미마치1쵸메→야나기하라→오오하시도오리→ 하리마야바시→하치만도오리→고다이산전망..
*앙팡만은 '호빵맨'의 일본이름입니다 코우치현에 있는 앙팡만 뮤지엄! 우선 공식사이트는 http://www.anpanman-museum.net/ 간단한 정보를 볼 수 있는데 한국어 지원 서비스는 없다ㅠ_ㅠ 시코쿠 네개의 섬중에 가장 남쪽에 있는 코우치현! 앙팡만 뮤지엄은 코우치현의 카미(香美)시 에 위치해있다- 카미시는 인구 3만의 작은 도시? (라고 하기도 모호하다) 마을로 유즈와 앙팡만으로 유명하다! 앙팡만을 만든 작가 야나세 타카시 가 카미시 출신이라고 한다- 앙팡만 뮤지엄의 간단한 위치 앙팡만뮤지엄 가는 길! JR코치역에서 출발! JR토사야마다 역까지 간다! JR토사야마다 역에 내리면 바로- 앙팡만 뮤지엄에 가는 버스시간표가 있다 시간을 확인하고 역 앞에서 버스를 타고 앙팡만뮤지엄 정류소 에서 내..
플리마켓(Flea Market)이란? 벼룩시장이라는 뜻으로, 개인이 소장품을 가지고 나와서 노점으로 파는 곳이다. 요즘은 우리나라에서도 젊은이들 사이에서 플리마켓을 행하고 있다* 주말 아침 일찍부터 시내에 나갔는데 중앙공원은 벌써부터 플리마켓 준비로 분주했다. 도시에서 열리는 플리마켓과는 전혀 다른 느낌. 젊은이들 사이에서 예쁘고 멋진 옷을 공유하기 위해 열리는 플리마켓과는 다르다. 나이가 지긋하신 어른들께서 보자기보자기 싸오신 물건들. 얼마나 빛을 못본건지 먼지가 뽀얗게 쌓인 도자기부터 시작해서 옷장에 고이 넣어두었다가 몇번 안입고 내어놓은 것 같은 모피 자켓도 보인다. 돈을 벌기 위한다기 보다 자기의 취향과 취미를 공유하는 장으로써 동네주민들이 모여서 떠들수 있는 장으로써 어르신들의 피크닉 같은 공간..
몇일 뒤면 한국에서 친구가 놀러온다! 친구를 데리고 어디를 구경시켜줘야 좋을까 생각하다가, 작년 봄, 그 친구를 만나러 도쿄에 갔던 일이 생각났다 같이 다이칸야마에 놀러갔었다- 자유분방하지만 정돈된 느낌의 다이칸야마. 우리나라의 가로수 길 같다고 해야할까? 그보다는 복잡했던것 도 같고 상수동 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 딱히 비교하자니 영 다른 느낌인것 같기도 하다 다이칸야마 에서 먹었던 핫케익 다이칸야마의 크리스마스 팩토리 개성있는 가게들의 모습 우리동네에는 도쿄에서는 보통인 핫케익집도, 아기자기한 소품 가게도 예술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가게도 없다 이쪽저쪽을 봐도 푸른 산, 강, 바다라고 생각하니 어쩐지 부끄러워졌지만, 다시생각해보면 그렇지도 않다 자연이 그대로 남아있고, 낡을대로 낡은 가게들은 지긋한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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