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2박3일] 상해의 중심, 난징동루 걷기! 상하이에 대해 정말 아-무 것도 몰랐을 때 떠올리던 상하이의 모습은 딱! 난징동루였다.어마어마하게 넓은 거리와 그 거리 양 옆으로 늘어선 상점들, 그리고 사이즈부터 어마어마한 간판들.흔히 우리나라의 명동과 비교가 되는 곳이었다. 일단은 사람부터 무지하게 많았는데,우리나라의 명동과 비교하자면 거리가 훨씬 넓어서 걷는데 지장이 있는 정도는 아니었다.어우 명동 걸으려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원하는 방향으로 걷는 것도 어려운데! 전혀 예상치 못했던 풍경은 이 큰 거리에 노면전차(?) 같은 것이 돌아다닌다는 것인데,그도 그럴 것이 이 끝에서 저 끝까지 가려면 걷는데에는 무리가 있겠지 싶더라. 메인스트릿(?) 으로 추정되는 건물을 옆쪽으로 나오니 사진으로 많이 보던I..
[상하이 2박3일] 난징동루 훠궈 맛집 달러샵! 두번이나 먹으러 가다. 미리 밝히지만 나는 중국음식이 입에 안맞는다. 특유의 향이 싫다.그래서 몇년 전 칭따오에 놀러갔을 때, 다같이 훠궈집에 가서 물만 마시면서 멀뚱멀뚱 앉아있던 기억이 있다. 이번 여행 역시 철저히 중국음식을 먹기 싫었으나,친구들과 함께 간지라 민폐는 끼치지 말자. 밥 맛 떨어지게 굴지는 말자. 라고 생각했고중국 여행의 필수 코스 훠궈집을 방문했다. 그리고 결론 먼저 말하자면 너무 맛있었고! 맛있어서 2박3일 5끼를 먹은 여행에서 두끼를 달러샵 훠궈를 먹었다.라면 대충 이곳이 어떤 곳일지 감이 올 것 같다. 우리가 간 곳은 앰앤앰샵이 있는 건물 8층에 있다. 일단 사람이 여섯이기 때문에 이것저것 마구 시켜봤다.우리나라에도 많이 소개된 맛..
[상하이 2박3일] 티엔즈팡 둘러보기 타이캉루 티엔즈팡.숙소에서 출발하면서 찍어보니 (타이캉루를 찍었던게 함정) 멀지 않아서 걸어가려고 했는데,어느 방향으로 걸어야할까 싶어서 지나가는 중국분에게 물어보니걸어서 절대 못간다며 버스정류장까지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었다. 그 분이 알려준 곳으로 잘 찾아왔건만 방향을 잘 못찾아서 헤매고 헤매다(중국의 한블럭은 왜이렇게 먼거냐.........)출발 약 한시간 반만에 타이캉루에 도착! 저 굴다리(?) 같은 곳으로 들어가면 바로 티엔즈팡! 아기자기한 거리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기대하며 갔는데어마어마한 인파다! 사람이 무지하게 많았다.어디를 찍어도 사람이 걸린다 ㅜ.ㅜ 느낌은 마치 타이완의 지우펀 같은 느낌이랄까?어쩐지 아주 중국스럽다기보다 일본이나 대만느낌이 많이 들..
[상하이 2박3일] 상해 신천지에서 카페놀이 (The BEAST Cafe)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렸다. 에스파듀를 신고간지라 숙소 근처 H&M에 가서대충 신을 샌들을 하나 사서 출발! 사람도 많지 않고 한적한 신천지.대한민국임시정부가 있는 곳으로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신천지의 심볼과도 같은 회색빛 벽돌 건물들.회색빛 벽돌에 초록색으로 걸려있는 스타벅스 로고 사진을 많이 봤었다. 비가 오니 덥고 찜찜해서 카페에서 쉬기로!The BEAST cafe 라는 곳으로 들어갔다. 전체적으로 핑크톤에 골드와 초록 식물들로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올해의 팬톤 색상 로즈쿼츠인가. 무튼 트렌디한 느낌. 가게이름의 BEAST 이런식으로 앙증맞게 다육이들과 함께 있다니.완전 내스타일이다. 나중에 내 피규어 들에 정글을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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