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주의자들의 사회를 바라며 - 개인주의자 선언 아는 사람은 다 알테지만, 평소 나는 나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사교적 개인주의자'라고 생각하고 그리 말하고 다닌다.이 책은 제목만으로도 나의 호감을 사로잡았던 것이다. 하지만 현직 판사의 에세이라는 점이 괜히 미심쩍어 집어 들지 않고 있었는데,이 책을 읽은 분이 공감이 많이 갈 거라며 선물을 해주신 덕분에 읽어보게 되었다. 책의 첫장 프롤로그의 첫 문장부터 '내 얘기인가?'나는 사람들을 뜨겁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오히려 인간 혐오증이 있다고까지도 할 수 있다. 사실 개인적으로 이런 마음으로 사는 것이 맞나? 라는 자괴에 빠질 때가 많은데,내 기준으로 봤을 때, 성공한 인생을 살고 있는 판사님도 비슷한 생각을 하며 산다고?그 호기심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책책을읽읍시다!
2019. 3. 2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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