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박4일 상해여행] 서가회 성당과 아기자기한 티엔즈팡 (feat.차찬팅) 여행 셋째날! 나름 여행답게 열심히 돌아다닌 하루였다. 내일 돌아가야한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먹고 싶은걸 다 못먹을까봐 걱정이 되기 시작! 마음이 급해져서 (나름) 아침 일찍부터 숙소를 나서서 차찬팅으로 향했다. 난징동루에 있는 숙소를 나서서 인민광장역쪽으로 걸었다. 추적추적 비가 내리고 있었는데, 상하이에서는 굉장히 흔한 날씨이다. 인민광장역을 지나면 보이는 시계탑이 있는 건물 이 건물도 굉장히 오래된 건물 같은데, 중국어를 몰라서... 결국 어떤 건물인지는 모르겠다. 인민광장역을 지나서 난징시루쪽으로 걷다보면 차찬팅이 있다. 11시가 오픈이라고 해서 5분전쯤 도착했는데, 두어팀이 웨이팅을 하고 있었다. 차찬팅표 밀크티, 파인애플..
[3박4일 상해여행] 푸동공항에서 난징동루로! 여유롭게 난징동루 즐기기 인천공항에서 12시 55분 비행기를 탔다.푸동공항 도착 예정이 13시 40분이었다.수화물도 맡기지 않아서 넉넉잡아 오후 세시면 난징동루에 도착하겠거니- 했는데비행기에서 조금 늦게 내리기도 했고, 마그레브도 기다리다보니 네시가 넘어서 시내에 도착했다. 일찍 도착하면 예원도 가고 할 예정이었는데,짧은 거리지만 비행기 탄게 피곤하기도 하고- 해서 그냥 숙소 근처만 살랑살랑 걸어 다닌 하루였다. 공항에서 나오는 순간부터 초록색의 마그레브(Maglev) 표지판만 보고 직진했다. 마그레브 표지판을 따라오니 국제공항역이 짜잔- 다른 포스팅에서는 자동발매기에서 발매를 한 것을 봤는데,발매기를 찾지 못해서 그냥 티켓 창구에 가서 싱글트립 티켓을 구매..
[3박4일 상해여행] 상하이 여행 맛집 정보 총정리 (주소, 추천메뉴) 이번 상해 여행에서 가고 싶었던 맛집들을 대부분 다녀왔다.여행 정보를 찾다보니 아무래도 제일 관심이 가는 것이 맛집이었다.그래서 ▼이렇게 가고싶은 가게들과 먹어야하는 메뉴들을 정리해놓고 출발했다. 간 곳도 있고 일정이 안맞아 못간 곳도 있고,기대한 것보다 맛있었던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었다. 상해 여행 중 어떤 맛집을 갈지 고민이 되는 분들을 위한 간단정리!참고로 나는 미식 레벨이 낮은편이라... 향이 조금만 강해도 못먹는다.마라향도 별로고, 중국향이 강한 것도 별로고, 양고기 냄새도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이다.맛만큼 위생이나 분위기를 중시하는 편이기도 하다. (인스타그램 picky.gourmet) 어디까지나 내 기준으로 다녀온 맛집..
[상하이 2박3일] 상해의 중심, 난징동루 걷기! 상하이에 대해 정말 아-무 것도 몰랐을 때 떠올리던 상하이의 모습은 딱! 난징동루였다.어마어마하게 넓은 거리와 그 거리 양 옆으로 늘어선 상점들, 그리고 사이즈부터 어마어마한 간판들.흔히 우리나라의 명동과 비교가 되는 곳이었다. 일단은 사람부터 무지하게 많았는데,우리나라의 명동과 비교하자면 거리가 훨씬 넓어서 걷는데 지장이 있는 정도는 아니었다.어우 명동 걸으려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원하는 방향으로 걷는 것도 어려운데! 전혀 예상치 못했던 풍경은 이 큰 거리에 노면전차(?) 같은 것이 돌아다닌다는 것인데,그도 그럴 것이 이 끝에서 저 끝까지 가려면 걷는데에는 무리가 있겠지 싶더라. 메인스트릿(?) 으로 추정되는 건물을 옆쪽으로 나오니 사진으로 많이 보던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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