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로셀로나 10박 12일] 베르사이유 궁전 지하철 역이 문을 닫다 여행 중 기억에 남는 장면 다섯가지를 꼽으라면 이 장면은 꼭 들어갈 것이다. 베르사이유 궁전역 (Chateau de Versailles) 파업 에피소드. 지금이야 파리 열차가 파업을 자주 한다는 걸 알고 있지만 당시에는 이게 무슨 상황인지 이해가 되지 않아 그야말로 벙 쪘었다. 나는 내 마음대로 멈출 수 없는 탈것에 (약간의) 강박증을 가지고 있다. 고속도로에서 차가 막힌다거나 열차가 멈추지않고 10분이상 달린다거나하면 그 상황을 견딜 수 없이 힘들어하는 그런 강박증으로, 베르사이유까지 가는데에 엄청난 멘탈붕괴를 경험해야했다. 더불어 눈 앞에 화장실이 보이지 않으면 불안한 강박증도 있다. 넓디넓은 베르사이유 정원에 심취하기 보다는 ..
GoGo,내맘대로/Paris
2015. 2. 1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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