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3박 5일 여행] 빠통 안의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안 가든 호텔방에서 내려다보이는 곳에 '오스트리안 가든' 이라는 간판이 보였다. 입구 앞의 현판을 보니 리조트 겸 식당인듯하여 저녁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나는 늙으면 오스트리아에 살겠다고 말하고 다닐 정도로 오스트리아를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필히 한끼는 이곳에서 먹으리라. 계획을 세우고 셋째날 저녁 오스트리안 가든을 찾아갔다. 예쁘게 꾸며진 리조트 정원을 걷다보니 식당이 보였다. 실내가 아닌 야외테라스에 위치해있었고, 천장에는 헬리콥터 프로펠러같은 선풍기가 열심히 돌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프로펠러는 연실 뜨거운 바람만을 만들어내고 있었기에 이곳에서의 식사를 포기할까. 싶었지만 유럽인들이 가득한 이국적인 분위기 (이국에 와서 이국적 분위기타령이라니..
[푸켓 맛집] 빠통비치 스테이크 / 스시 맛집 Shou 푸켓에 간다고 하니 다들 스테이크와 랍스터를 먹고오라고 했다. 바닷가이니 '랍스터'는 오케이. 근데 스테이크는 왜들 먹으라는거지? 검색해보니 우리나라보다 저렴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이란다. 싸게 고기먹자고 원정가는 것도 아닌데... 굳이나 먹을 필요는 없겠다 싶어서 스테이크는 PASS 했는데 마지막날 고기가 너무 땡겨서 결국 스테이크집에 갔다. 스테이크 전문점은 아니지만, 빠통비치를 걸으면서 가장 '깔끔'하다고 생각했던 음식점에 마침 스테이크가 팔고 있어서 그곳으로 가기로 했다. 이름은 Shou. 일본식 레스토랑 인듯하다. 스시와 스테이크를 함께 팔고있었다. 오픈 키친에 현지 직원들도 깔끔한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늨 가게였다. 빠통까지와서 일식을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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