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9박 11일] 포르투 맛집, 문어요리가 맛있던 A TASQUINHA 포르투에 오기 전 들렀던 리스본에서 만난 누군가가 '포르투에 가면 꼭 이곳에 가라' 며 추천해 준 식당. 글쎄 양이 많다고 했던가 맛이 있다고 했던가.원최 누군가의 추천을 그다지 귀담아 듣지 않는터라 듣고도 어영부영 넘겼는데,숙소 근처에서 하릴없이 거닐다 어딘지 모르게 익숙한 간판을 보고, 또 한참을 생각하고서야 그 사람을 떠올렸다. 'A TASQUINHA' 이제 막 저녁 장사를 시작하고 있는 조금 이른 저녁 시간이었다. 노상에 앉아 일단 샹그리아를 시켰다. 화이트 샹그리아로.메뉴에 있는 화이트 샹그리아가 생소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해서 주문했다. 햇빛은 뜨겁지만 선선하게 바람이 불어서 그늘 아래에 앉아 샹그리아 먹기에는 제격..
[파리-바르셀로나 10박 12일] 분위기 좋은 Bar Mirinda 에서 맥주와 샹그리아를! 지금 생각해도 굉장히 찐하게 남아있는 Mirinda 의 추억.일단 바르셀로나는 도착부터 맘에 들었는데 그와중에 처음간 Bar 도 무지막지하게 좋아서 몇일 뒤 또 이 Bar 를 찾아갔다. 일단 람블라스에 도착은 했는데 숙소 체크인이 18시인지라 (호스트가 퇴근하고 오는 시간)무언가하면서 시간을 때워야했다. 아침 일찍 일어나기도 했고 짧지만 어쨌든 비행을 하지라천천히- 바르셀로나의 분위기나 즐기자! 하고 람블라스 안쪽 골목으로 들어가 적당한 테라스에 앉았다. 일단 이것부터 너무 좋았다. 스페인하면 태양! 열정 아닌가.햇빛이 쫙- 들어오는 노상에 파라솔을 펼쳐두고 맥주를 마시고 있는 사람들이라니. 내가 말하는 자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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