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르셀로나 10박 12일] 바토무슈로 파리 여행을 마무리 나는 보통 여행을 떠나면 그 지역의 규모나 지리에 대한 감을 잡고자 여행 시작 전에 도시를 가로지를는 운하에서 유람선을 타보거나 순환 노선을 가지고 있는 버스나 트램을 타보곤 한다. 파리에 간 날도 유람선으로 여행을 시작해 볼까 했으나- 많은 사람들이 파리를 떠나는 날 저녁, 센느강에서 유람선을 타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했다. 22:30 바토무슈를 타려고갔는데, 아직도 하늘은 온전한 까만색이 되지 않은채 푸르딩딩했다. 야경을 만끽하지 못할까 불안한 마음을 안고 바토무슈 타러! 22시30분이 다 된 시간에 도착하여 들어가자마자 티켓을 사고 바로- 배에 올랐다. 늦게 배에 탄지라 조망이 좋을 것 같은 자리는 이미 없음. 하지만 쭉- 돌다보니 특별..
GoGo,내맘대로/Paris
2014. 11. 1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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