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길다. 나가사키 시내투어를 마치고 다시 숙소가 있는 곳으로 돌아왔다. 숙소 아래에 있는 카페에서 몸을 녹이고 차를 타고 카미노시마에 가기로 했다. 카페에 들어가 커피를 두잔 시켰다. 커피 세잔이 나왔다. 아주머니께 세잔이 나왔다고 돈을 더 내겠다고하자, 인자한 웃음을 지시며 하나 더 주고싶었노라고 하신다. 흔치 않은 한국인이 신기하셨는지 가게 안쪽에서는 한국어를 연습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 신들의 섬, 카미노시마 (神の島) 카미노시마는 그 문자그대로 '신의 섬'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작은 섬으로, 나가사키 시내에서 1시간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우리가 카미노시마를 찾은 이유는 카미노시마에 있는 카미노시마 성당과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성모님상을 보기위해서 였다. 카미노시마는 정말로 작은섬이었다..
GoGo,내맘대로/Japan
2012. 6. 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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