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도 먹어도 허기진 나를 위한 처방 - 맛의 배신 나는 워낙에 많이 먹는걸 좋아하지 않았다.소화 능력도 좋지 않고 입도 짧아 비교적 소식을 하는 편이었고, 음식에 대한 집착도 없는 편이었다. 원룸에서 룸메가 야식으로 라면을 먹어도, 치킨을 먹어도 관심조차 없었을 정도였다. 그랬던 나인데... 결혼을 하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시도때도 없이 입에 뭔가를 달고 있게 됐다.자연스럽게 몸이 불게 되었는데, 그만큼 생활이 불편해졌다.뭔가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던 요즘이었는데,유럽에 사는 동생이 저탄고지 키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며, 본인의 식사 사진을 보내왔다. 다이어트라기에 생각했던 것보다는 꽤 갖춰진 식사인지라 '될까?' 싶었는데,2주만에 보내온 사진이 놀라울 정도로 살이 많이 빠져있었다.덕분에 식이..
책책책을읽읍시다!
2019. 2. 19. 14:28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바르셀로나
- 대학내일
- 푸켓
- 나가사키
- 타이베이
- 포르투갈
- 빠통
- 상해맛집
- 상하이
- 스페인여행
- 일상다반사
- 스페인
- 대만
- 시코쿠
- 가족여행
- 파리
- 사진이야기
- 홍대
- 푸켓여행
- 홍대 카페
- 제주도
- 상해
- 홍대맛집
- 사진
- 프랑스
- 이탈리아
- 상해여행
- 상하이여행
- 아이폰
- 일본여행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