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3박5일 여행 : 태국의 다양한 맥주어느 나라를 여행해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가 있는데, 그게 바로 맥주이다.썩 잘마시는 편은 아니지만 이 나라, 저 나라 맛이 다르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피곤함을 푸는데에는 최고! 라는 나만의 철학을 가지고 있다. (아마 일본에 있을 때 생긴 철학이겠지)푸켓 역시 맥주를 빼놓고 생각할 수 없었다.아무래도 더운 나라이다보니, 하루의 마무리는 시원한 맥주로 해야겠다! 는 설렘을 안고 푸켓으로!빠통 시티에 도착해 체크인을 하고 나서 바로 쇼핑몰 정실론을 향해갔다. 우선 냉장고를 그득그득 채울 셈이었다. 정실론 안에는 Bic C 라는 할인마트가 있다. 끄앙 맥주다! 맥주가 한병에 30바트 정도였으니까 한화로 1,100원 정도다. 맙소사 신난다! 간단한 음료와 맥주, 과일,..
[푸켓 3박 5일 여행] 열대과일 맛보기 동남아 여행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열대과일!여러 종류의 열대과일이 나기도하고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한국에서는 비싸서 못먹는 과일들을 맘껏 먹고 온다고들 하던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영 입에 맞지 않았다. (내가 촌스러운건가) 여튼 '다른 것은 맛있겠지?' 라며 꽤 많은 과일을 먹어본 것 같다.그만큼 과일을 여러종류의 과일을 팔기도하고, 노점상, 슈퍼, 대형마트 할 것 없이 모두 과일 천지이다. * 과일가게에서 열대과일 맛보기 빠통 거리를 걷다보면 과일 가게들을 만날 수 있다.내가 식별할 수 있는 과일이라고는 사과, 파인애플, 코코넛 정도.궁금한 과일을 짚어가면서 이름을 물어보지만 알아들을 수 없는 대답만 들려온다. 리치와 비슷한 종류의 과일! 포도같기도 하..
푸켓 3박 5일 여행 : 푸켓, 길거리 음식 맛보기 빠통비치는 엄청나게 번화한 거리다. 사람들도 가득가득하고 (재밌는건 대부분이 유럽인이라는 것!) 길거리에 꼬치, 구이 등등 여러가지 음식들이 팔고 있었다. 마치 우리나라의 야시장 같은 느낌이다. 한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야시장의 활기참이나 북적거림과는 이미지가 조금 다르다. 뭐 우선은 대낮부터 길거리 음식들이 쭈-욱 늘어서 있고, 더운 나라여서 그런지 모두 느긋~느긋하게 장사를 하고 계신다. 닭꼬치, 닭다리구이, 생선구이- 먹어보고 싶은 것은 많았지만 아쉽게도 나는 한종류의 음식밖에 맛보지 못햇다. 워낙 음식먹고 탈이 많이 나기 때문에 맛있어보인다고 모두 먹어볼 수 없었다 ㅜ.ㅠ 작은 리어카에서 똠양꿍이나 팟타이 등의 국수 음식을 하는 분도 있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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