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밤삼킨별 우리집과 담벼락을 같이 하고 있는 밤삼킨별. 밤삼킨별 이라는 이름은 텐바이텐이나 1300K등의 팬시샵에서 많이 보던 이름이다. 해외 여행 엽서 등에 감수성 풍부한 글씨체로 쓰여져있던 이름. 듣기에는 그 분이 운영하시는 카페라고 한다. 가게 안에 샵인샵이 있어 다이어리들이 빼곡하게 꽂혀 있었다. 기획서 작업을 하기위해 올라간 2층. 시원하게 열려있는 창으로 햇빛과 바람이 적당하게 들어오는 어느 날이었다. 에스프레소 얼음에 우유를 부어 마시는 큐브라떼! 사진 속에 감수성 돋던 그날이 담겨있다. + (마침 책상위에 밤삼킨별의 파리그라피가 있어 한컷!)
서 교 동 L I F E
2011. 11. 2. 15:00
서교동의 할로윈데이 물론 이건 서교동 300번대 이야기다. 지금쯤 400번 때는 별천지임에 분명하다. 오늘의 10월의 마지막 주 주말, 할로윈데이다. 동네를 터덜터덜 걷다보니, 카페더플레인 앞의 할로윈 장식이 너무 마음에 들어 담아보았다. 시끄럽지 않고 소박, 담백하다. 시끄러운 파티는 아니더라도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할로윈을 맞이 하고 있는 모습이 예쁘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언제부터 할로윈을 따졌냐고? 여기는 홍대다. 그런 것을 묻기에는 복잡 다양한 문화들이 공존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할로윈은 연간 행사 중 크리스마스 다음으로 큰 행사이다. 매년 할로윈이면 클럽이나 호바 (Ho-bar)같은 시끌시끌한 곳을 찾아다녔는데, 오늘은 어쩐지 사람 많은 곳엔 가고 싶지도 않고, 같이 갈 사람도 없고, 남은 업무가..
서 교 동 L I F E
2011. 10. 2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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