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2박 3일] 타이파 빌리지에서 갤럭시 호텔까지 야경 산책 오후 1시 35분에 출발하는 에어서울의 마카오행 비행기를 타고 도착했더니,저녁 7시 25분. 서둘러 숙소에 짐을 풀고 저녁을 먹으러 타이파 빌리지에 나왔다.호텔에서 먼거리는 아니었지만 택시를 타고 타이파 빌리지로! 세기가배. 오래된 카페인가보다.귀여운 첫인상이 마음에 들었다. 타이파 빌리지는 번화한 느낌은 있었으나,굉장히 아기자기했는데, 골목이 이렇게 좁기 때문이었을까.사람도 그닥 많지 않았다. 포르투갈을 방불케 하는 기념품의 향연. 가려고 했던 Galo 라는 가게가 이전하는 바람에O SANTOS 라는 곳에서 저녁을 먹고, 갤럭시 호텔 방향으로 산책을 시작했다. 저기 보이는 호텔이 갤럭시 호텔이구나. 하고 멀지 않은 느낌에 걷기 시작했다...
[마카오 2박 3일] 포르투갈 & 매캐니즈 음식 정복하기 여기저기 여행다니는 걸 좋아라는 하지만, 새로운 음식에 도전한다거나특히 향신료가 강한 음식을 먹는건 기피 1호이기도 하다.입도 짧고 양이 많은 것도 아닌지라 여행가면 음식이 1위가 되는 경우가 거의 없었는데,마카오여행은 정말 제대로 먹부림을 했다! 타이파 빌리지에서 갔던 포르투갈 식당.사실 갈로(Galo)에 갈 생각으로 타이파 빌리지에 왔는데, 온데간데 없다.이사를 갔다는 안내가 붙어있었고 꽤 먼 곳으로 옮겼다. (세나도 광장 쪽)급하게 트립어드바이저를 켜서 근처에서 가장 평이 좋은 곳을 방문! 사진 속 이 아저씨가 주인인데, 포르투갈 사람이려나....?우리가 갔을 때도 가게 한켠에 앉아계셨다. 어쩐지 장인의 느낌이 뿜뿜. 식당은 넓지 않았고,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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